만남(모임)
이별의 인천항
길전
2008. 8. 16. 12:45
아침에 베란다 밖에 태극기를 달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회갑(건국 60주년)을 맞이한다는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사람의 마음은 간사합니다. 크게 기대했던 양궁 남,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지 못하니 심기가 불편하여 자정이 넘은 시간에 고교 친구가 이 메일로 보낸 사진으로 동영상 자료를 편집해서 올립니다. 인천에 사는 친구는 별루이겠습니다만, 외국에 거주하는 친구(기홍. 성수. 민철)들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추석지나 찬바람 나면 두리회 서울, 경기 동기들 새로 단장한 월미공원 한 번 구경시킬까 합니다.
****** 두리회 큰 머슴,크리스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