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壬辰년 계양산 첫 가족산행 동정
길전
2012. 1. 9. 12:38
壬辰년 계양산 첫 가족산행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394M)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고 금사회 회원인 박희룡(전 계양구청장)님은 말한다. 임진년 첫 일요일(1월8일) 날 늦은 조반을 들고 모처럼 식구(안식구, 아들) 셋이 계양산을 찾았습니다.
징맹이고개에서 출발하여 피고개를 거쳐 계양산 정상까지 오르는데 두어시간 걸렸습니다. 겨울 날씨임에도 등산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인천시 공원 제1호(1988년)로 지정된 계양산성은 삼국시대 때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성곽이 훼손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쌀을 찌프리게 하였습니다. 계양산이 하루빨리 제 모습을 찾아 인천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디카에 담은 사진 영상으로 편집하여 부평구 노인복지관 가족 및 시니어 기자들에게 띄웁니다. -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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