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모임)
[스크랩] 경인두리(2)회 신년회 및 총회
길전
2012. 2. 28. 23:08
47년만의 해후(邂逅)
경인두리(2)회 신년회 및 총회
'인생은 지나가는 바람이요, 풀잎에 맺힌 이슬' 이라고 어느 고승이 읊조렸다지요. 지금은 인천광역시 남구청사가 들어선 인천교육대학 교정을 떠난지(1965년 졸) 무려 4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는 종심(從心)에 접어든 동기들이 서을 잠실벌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후레쉬하우수에서 임진년 신년회 겸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모인 37명 동기들은 1시간에 걸쳐 몽성토성내 설치된 올림픽 시설물과 조각들을 살펴보며 그동안 가슴에 쌓아 두었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12시부터 올림픽공원내 자리잡고 있는 후레쉬 하우스에서 신년하례를 겸한 정기 총회를 갖고 현 집행부(경기지역)의 결산보고에 이어 신임 집행부(인천지역)의 인사 소개시간을 갖었습니다. 그 간 서울지역 집행부에 이어 경기 집행부, 두리회모임활동을 위해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경인두리회 발전과 우의를 더욱 돈돈히 하기 위하여 동기님들의 계속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며
오늘 디카에 담은 사진을 영상(window movie maker)으로 편집하여 동기(同期) 및 지인(知人)들
에게 소개합니다. -크리스탈-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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