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평역사박물관 제10기 특강 중/"명품, 그 가치와 가치"
부평역사박물관 제10기박물관대학 운영 중
"명품, 그 가치와 가치"
삼산동 아파트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제10기 박물관대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8주에 걸쳐(매주 토요일 오후2시~5시)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명품, 그 가치의 가치"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치하여 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관심을 북돋기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5월 26일(1주차)에는 '숭례문과 홍인지문, 국보 1호와 보물 1호를 가른 운명'이라는 주제로 그리고 6월2일(제2차)에는 '창덕궁, 세계가 인정한 그 아름다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홍순민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특강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6/ 9 :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다시 찾아
와야했던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장남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6/16 : 조선의 하이테크놀로지를 말하다. 백자 달항아리
(장남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6/23 : 한국의 석불 그리고 동양 불교조각의 최고봉,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곽동석, 국립전주박물관 관장)
-6/30 : 석조미술의 꽃, 석가탑과 다보탑 (소재구, 국립문화재연구소 실장)
-7/ 7 : 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몽유도원도 (미정)
-7/14 : 세상을 뒤집은 발칙한 상상, 신윤복의 그림들 (미정)
본 교육의 8주 과정 중 6주이상의 교육 참석율을 보인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정원외에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청강이 가능합니다.
( 단 청강생에게는 수료증 및 교육자료집이 제공되지 않으며, 해당교육일의 유인물 자료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