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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성 동탄의 반석공원

길전 2013. 5.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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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의 반석공원

 

"오·뉴월 감기는 개(犬)도 걸리지 않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돌 즈음에 심한 감기증세로 한동안 가슴을 태우게 하던 외손녀가 또 기침을 한다고 해서 동탄으로 달려갔습니다. 7호선이 개통된 후 전철로 2시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예전에 집안어른께서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 는 말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님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병원에 다녀온 외손녀는 신발을 가리키면서 자꾸 아파트 앞 놀이공원에 나가자고 합니다.  비 온 후 바깥날씨가 제법 서늘함에도 하도 보채서 어쩔 수 없이 겉옷을 입혀 밖으로 나왔습니다. 뛰노는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하루 밤을 묵고 식전에 일어나 아파트 이웃에 있는 반석공원을 산책하였습니다. 화성 동탄시는 계획적으로 조성된 도시때문인지 공원정리가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외손주 사는 아파트에서 반석공원으로 가는 노작로 사거리  

 

반석공원내 오산천변 산책길   

반석공원내 설치 된 새집 

 

반석공원내에 설치 된 위락시설들  

반석고원내에 설치 된 정자 

반석고원 초입에 마련된 경로당 모습 

 반석공원에서 바라 본 동탄 도시 모습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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