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자봉` 소식지 창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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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봉' 소식지 창간에 즈음하여... 

 

 엊그제 맞이한 것 같은 뱀 띠해가 또 저물고 있다. '20대는 20km로, 70대는 70km의 속력으로 세월이 흐른다' 는 말처럼 가속이 붙으니 이 건 너무 빠르다. 하지만 기원 전, 중국 천하를 주름잡던 진시황도 어쩌지 못한 세월, 난들 어쩌겠는가!

 

 

보수교육 첫 날, 인천in.com 송정로 대표의 사회로 소식지 이름과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좋은 제호들이 많이 제시되었지만 추후 결정하기로 하고 소식지 실제 편집에 참석할 위원 구성(어르신 기자단 1명, 주부기자단 2명, 집행부1명, 자문1명)을 하였다. 이어서 신문 기자단으로 갖춰야 할 소양교육으로 인터뷰 요령과 신문 글쓰기에 대한 추수교육이 있었다. 앞으로 2일간은 실제 소식지에 담을 글을 중심으로 첨삭지도의 시간을 갖게 된다.

 

 

고독보다는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어쩌다 참여한 '부자봉' 어르신 기자단, 새롭게 창간되는 소식지를 통해서 본인은 물론 부평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원들에게 더욱 신나는 사랑과 행복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갈망하면서...                                                           ***부자봉 어르신기자단/김청규***    

 

 

 

출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부자봉)

글쓴이 : 크리스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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