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4, 부평시니어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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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마의 해

부평시니어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며...

 

 

 2월 17일(월) 11시 부평구노인복지관내 카페 '아띠' 에서는 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기자단》활동에 관한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모처럼 뜻깊은 청마(靑馬)해을 맞은 2014년에는 주 3일 근무에 5건의 취재기사(스크랩기사 포함)를 기자단 카페에 올려야 하며 《부평시니어신문》은 7월과 11월 2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지난 해에 시행하지 못하였던 기획취재도 시행할 게획이라고 담당자(박진현사회복지사)는 밝혔습니다. 금년 시니어기자단을 이끌 단장에는 그 간 수삼년에 걸쳐 총무 역할을 성실히 해 온, 이유근 기자님이 맡았습니다. 

 

*슬라이드 한 장씩 클릭하면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늙은이로 대접받을 나이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소일(消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병국 부평구노인복지관 관장님을 위시하여 박경자 노인일자리사업팀장과 박진현 사회복지사에게 특히 '감사하다' 는 말씀 하고 싶습니다. 부평구시니어기자단이 일일신 우일신(日日新又日新)하는데 '한 알의 썩은 밀알' 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평시니어기자단 화이팅!"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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