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맛집/40년 전통 할머니추어탕
길전
2014. 2. 20. 21:45
맛집 소개
40년 전통 할머니추어탕
현직시절 산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다 비슷한 시기에 정년퇴임한 지인(知人)들이 매월 한 번씩 만남을 갖는 모임이 있습니다.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난 오늘 10시 오성(五星) 회원 네 사람이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 자리잡고 있는 만월산 둘레길을 두시간 남짓 걸었습니다.
부평삼거리에서 간석오거리로 넘어가는 대로(大路)는 '원통이 고개' 라는 전설이 담긴 길입니다. 이 곳에 '40년 전통, 할머니 추어탕' 맛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오가 방금 지났음에도 음식점 안은 이미 만석(滿席)입니다. 십여 명이 대기하고 있는 줄 뒤에서 20여분 가량 기다려서야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집 주메뉴는 6,500원 짜리 "추어탕 돌솥밥" 입니다. 넷이서 반주(막걸리&소주)를 곁들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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