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지인,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길전 2014. 3. 10. 10:18
볼륨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며칠 전, 오성회 회원인 지인 장례예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금년들어 벌써 두번째입니다. 73세인 부군은 지금까지 큰 병 앓지 않고 건강했으나 근자에 입맛을 잃고 감기증세가 나타나 입원했으나 폐결핵으로 전이되어 갑자기 세상을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노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가 일년 중 일교차가 가장 큰 요즘, 아닌가 생각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크리스탈-

 

 

독감(인플루엔자) 증상

-감기 증세와 어떻게 다른가?-

 

보통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여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쉽게 말하면 건강한 성인에서 아주 독한 감기에 걸려서 2~3일 정도 일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독감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잘 먹지 못하며, 심하게 보채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수칙

 

1.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2.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3.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4.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5.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6.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글'  참고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