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인천교육 삼락회 역사유적지 탐방/ 팔십리 문경새재

길전 2014. 6. 27. 05:12

인천교육 삼락회 역사유적지 탐방

아름다운 고장 문경聞慶

 

오르막길 사십리 내리막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 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세제

                     

문경세재는 고려시대부터 서울 -부산간 최단거리로 이용된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고개이며 길입니다. 인천교육 삼락회에서는 당초 4월에 시행하려던 문화탐방 계획을 뜻하지 않은 악재, 세월호 참사로 무기한 연기한 바 있습니다.

 

 

6월 27일(목)인 어제 원 130여명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 문경 새재 에길 걷었습니다. 오전 8시 30분 제물포역 인근에 있는 선인고교 정문에서 출발한 4대의 가나다관광버스는 용인휴게소에서 잠시 머문뒤, 12시경 문경새재도립공원 도착하여 오찬(임꺽정 가든)를 먼저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두 명의 문화해설사 안내로 옛길 박물관, 제1관문인 주흘관,  왕건 촬영오픈세트장 그리고 자연생태공원을 각 각 둘러보았습니다.

 

 

생 후, 세 번 째 밟아보는 문경 새재 옛길이지만 올적마다 느끼는 소회가 새롭기만 합니다. 삼락회(회장 이평기) 집행부 여러분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보은의 뜻으로 디-카에 담은 사진 영상 편집하여 띄웁니다/ 크리스탈. 김청규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