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외손자 `선우` 한 살 되기
길전
2015. 5. 18. 10:04
외손자 '선우(瑄玗)' 한(1) 살 되기
오늘(5월18일)은 외손자 '선우' 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요일인 어제 인천 연수구에 자리잡고 있는 뷔폐(플로랜스맘)에서 우리 및 사돈 가족들만이모여 '선우' 의 만 '한(1세) 살' 됨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누나(하경)이와 더불어 '선우'가 성장하는 모습을 틈틈이 디카에 담아왔습니다. '선우' 첫 돌을 맞아 사진을 정리해서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지난 1년을 반추하였습니다. 하나 뿐인 여식이 금(琴)씨 집안에 출가하여 뒤늦게 오누이를 낳아 이만큼 키운 것이 너무나 기특하고 대견스러워 팔불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인들에게 소개합니다. 요즘 나는 외손주 커가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팔불출 선생/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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