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천교육삼락회 제20대 김종배회장 취임하다.
인천교육삼락회 제20대 김종배회장 취임하다.
①배우는 즐거움 ②가르치는 즐거움 ③ 봉사하는 즐거움, 이 3가지는 인천교육삼락회의 실천지표입니다. 2016년 1월 28일(목) 오전 11시 인천지하철 간석 오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인천교직원공제회관(4층)에서는 인천교육삼락회 김종배회장 취임(제20대) 및 제 47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종배 신임회장은 인천교육대학교 1회(1964 卒)로서 2005년 인천교육삼락회 회원이 된 이후, 2기 4년에 걸쳐 사무처장 직을 맡아 업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어서 19대 부회장을 2년간 역임한 사실상의 오늘의 인천교육삼락회를 반듯하게 지켜 온 숨은 일군입니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자(老子)와 장자(長子)의 치심보감(治心寶鑑)에 담긴 명구를 인용하면서 인천교육삼락회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을 '소중한 마음'을 갖고 '지극한 분' 으로 모시면서 인천교육삼락회 목적 달성을 위해 3가지 사항을 중점 실천하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첫째, 인천교육삼락회 회원의 인화 협동과 결속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인천교육삼락회 회원 확보와 삼락인 위상 제고에 힘을 쏟겠습니다.
세째,교육지원활동을 확대하여 '스승존경, 제자자랑' 풍토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 세입세출 결산보고 그리고 2016년도 세입 세출 예산심의에 이어 2명의 감사선출(초등:심상철/중등:이일섭)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신임회원(18명) 소개 및 삼락회원 배지를 역대회장들이 손수 달아주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희망찬 丙申년 새해를 맞아 日日新 又日新하는 인천교육삼락회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