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주 금요일 함께 걸으며 건강 지켜요!!

매주 금요일 함께 걸으며 건강 지켜요!!

'금사회' (제609차) 산행/셰계평화의 숲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6번 출구에는 등산복 차림의 망팔을 바라보는 실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이들은 부평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등산 동아리 금사회원(金師會員)들이다.

금사회는 2005년 9월 교직에서 은퇴한 5명이 각자 김밥과 음료를 챙겨 계양산을 오르면서 시작되었다. 어느새 13년 한 때는 회원이 스무(20)명이 넘기도 하였다. 초창기에는 계양산 정상(395M)까지 모든 회원들이 등정하였으나 나이가 칠십고비를 넘기면서 지금은 둘레길 위주로 걷는다. 2시간 가량 걷고 맛집을 찾아 피료를 풀며자연스레 근항을 나눈다. 혹서기에는 체력보강을 위해 보양식 음식점도 찾는다. 

제609차 산행(2018.5.4)은 회원 10명이 인천 영종도에 있는 '세계평화의 숲' 둘레길을  1시간 남짓 걸었다.

그리고 최근 운서역 남쪽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남도추어탕' 집에서 중식을 하고 귀가하였다. 

                                                                                                                     ***크리스탈***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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