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사랑봉사단 4월 첫 주 활동 동정

구봉산 둘레길 걷기 및 나레울 전통공원 탐방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하던 동물들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이 지난 3월10(일) 서동탄역 파크자이 1단지 내에 거주하는 열 두가족(17명)이 참가하여 ‘꿈·사랑이 넘치는 우리 마을 만들기’에 뜻을 함께 했다. 따라서 매월 한 번 씩 ‘환경 가꾸기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우리 마을 역사 알기, 로봇과 코딩체험하기(학생), 인문 소양강좌(성인), 등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를 위해서 화성 시로부터 2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2024년 자이사랑봉사단 첫 활동으로 4월 6일(토) 구봉산 둘레길 걷기를 하면서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더불어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 건너편에 있는 전통공원을 탐방하여 우리 마을에 연연히 이어져 오는 조선조 22대 정조임금의 유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의 걷기 및 봉사 활동과  더불어 전통공원 에서 화성행궁에 대한 역사 공부를 통해 우리 고장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고  이웃 간의 돈독한 정감이 가기를 기대하면서 이 날의 동정을 영상자료로 편집하였다.  다음 모임(4월 4주)은 로봇 코팅 체험입니다. 기대해보세요. 《자이사랑봉사단》 화이팅!! (끝)

**크리스탈 힐링일기/2024. 4. 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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