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날, 고희연에 참석하고서...
단기 4343년 10월 3일은 우리 한민족에게 '하늘이 열린 날'로서 정말 慶事로운 날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모교 초등학교에서는 총동문체육대회, 모교 고교동문회에서는 충남 용봉산 산행, 그리고 할아버지 한 핏줄인 사촌형님 고희연이 겹쳤습니다. 결국 안식구와 서울에 기거하는 아들 불러 사촌형님 古稀宴에 참석했습니다.
슬하에 3남매 비록 특출나지는 않지만, 잘 나가는 개그맨(엄영수) 초빙하여 고희연 베푸는 자리 참석하면서 "사촌형님 내외분 처럼 평생을 善하게 살면 福을 받는다" 는 사실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촌형님 내외 오래 오래 만강하옵고 가내가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팔불출 크리스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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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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