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평역사 박물관 토요상설공연 `좋다`

2011년 부평역사 박물관 토요상설공연

          신개념 演戱 퍼포먼스 "좋다"/ 전통 연희단 꼭두쇠 공연

 

 

 

 

 

전통 연희단 꼭두쇠는 전통 연희의 다양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창조적이고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시흥시 신천동에서 탄생한 예술적 단체이다. 

 

 

 

 

 

 

 

 

 

 

 부평역사박물관 제 9기 박물관대학〈세상에 품지못할 그들의 이야기〉「장일규」국민대 국사학과

연구교수의  "실패한 개혁 실패하지 않은 꿈, 최치원" 이라는 강좌에 이어 2011년 부평역사 박물관 토요상설 마지막 공연인 ［신개념 演戱 퍼포먼스 "좋다" ］를 1시간 가량 관람하였다. 

 

 

 

 

 

 

공연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다.

 

 

《만남》"놀 연(演)자에 놀 희(戱), 연희"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처녀 연희! 내놓으라는 남자들 모두 그녀에게 갖은 방법으로 매력을 어필하지만 그녀의 눈에 들어오는 남자는 순수 열혈남. 꼭두쇠! 두 사람은 서로 첫눈에 반하고 함께하는 기예와 놀이들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한다. 그러나 한 구석에서는 이들의 사랑을 탐탐찮게 여기는 어둠의 세력이 다가오고 있다.

 

 

 

 

 

《모험》연희와 꼭두쇠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

등장하니 사랑이란 감정을 질투하는 그가 바로 암흑대왕! 부하 사자를 시켜 연희를 납치한다. 납치된 연희를 찾으러 가는 꼭두쇠를 가로막는 버나 숲.  버나 숲에서의 험난한 모험끝에 꼭두쇠는 암흑대왕을 꺾을 비장의 무기들을 얻고 꼭두쇠는 연희를 구하기 위해 암흑대왕을 찾아 달려간다.

 

 

 

 

 

 

 

《결투》드디어 암흑대왕과 만난 꼭두쇠. 그러나 암흑대왕의 마법에 걸려 닭으로 변하지만 비장의 무기를 사용해 위험에서 모면하고 최후의 결투를 한다. 암흑대왕의 부하 사자와 꼭두쇠의 용사가 대결을 펼치며 선과 악의 승자를 밝혀낸다.

 

 

 

 

함께 관람한 관람객 이완수(67세)씨는 모처럼 좋은 구경을 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두 사람이 꾸며내는 '사자 춤'은 정말 훌륭한 기예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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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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