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림」 사회복지사와의 작별을 아쉬워 하며...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흔히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전생에 연(緣)이 있다"고 합니다. 회자정리와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은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소중한 사람이나 물건들을 오래 곁에 두고 싶어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지는 것이 세상사(世上事) 이치입니다. 종심(從心)을 바라보는 노후에 새 소일거리를 찾아 준 노혜림 사회복지사가 홀연히 떠난다고 하니 정녕 아쉽습니다. 노혜림 사회복지사님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으로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노래 한 곡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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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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