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인일자리사업 교육형 직무교육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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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교육형 직무교육 동정

 

 

 

부평구노인복지관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교육형 직무교육이 2013년 9월 12일(목) 오후 2시 부평구 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1차시 교육은 '실버 스트레칭 운동' 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접하는 오현숙 강사였습니다. 전번 상반기 강의와는 달리 대중가요에 스트레칭을 접목한 실습강의로서 노년 건강관리를 위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때, "9988.234(99세까지지 팔팔하게 살다기 이삼일만 앓다가 죽자)"라는 신조어가 크게 유행했는데, 요즘은 "1204(120세까지 살자)'라는 신조어를 소개해주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두번째 강의는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이란 주제로 현재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회장으로 일선현장에서 노인복지에 심혈을 쏟고 있는 이청년 강사였습니다. 현직시절 함께 동고동락했던 이강사는 교단을 떠나 몸소 봉사활동 체험을 하면서 체득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간관계와 소통이 노후에 매우 소중함을 역설하면서 "빠삐따또(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고 도 만나자)"는 신조어가 매우 생동감 있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에 참석했던 부평 시니아 기자단 8명은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오랫만에 소회(所懷)를 나누는 자리를 갖었습니다. 한방울의 술도 입에 대지않는 구천서 기자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오늘 석양배 자리의 압권(壓卷)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의미있는 하루를 만들어 준 부평복지관 관계자 여러분! 특히 노인일자리 마련하느라 땀흘리는 박경자 팀장과 박진현사회복지사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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