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모임)

[스크랩] `따뜻한 부평` 을 가꾸는 사람들

길전 2013. 12. 14. 05:06
볼륨행복을주는사람 - 이주호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따뜻한 부평' 가꾸는 사람들

 

 2013년 12월 13일(금)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은 '참여+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가꾸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목)가 올 한 해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면서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이다. 

 

 이 날 자원봉사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독거 노인들을 위하여 연중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여성자원봉사대(대표, 유지석씨)의 대상 표창과 더불어 자원봉사들의  '부평사랑 이야기' 을 담은  "님터" 소식지 탄생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수용하고 있는 부평의 고을 최초 이름은  '주부토군'이다. 하지만 '주부토(主夫吐)'를 순수한 우리말로 풀이한 것이 '중요한 땅' 의미하는 "님터"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자원봉사 대상식이 끝난 후, 구청 3층 상황실에서는 "님터" 창간에 직접 참여한 기자단의 자축 이벤트가 있었다. 저물어 가는 계사(癸巳)년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부평자원센터 관계자 및  "님터" 창간에 함께 참여한 기자단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새 해에는 더욱 활발하고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김청규|어르신 기자단***

 

 

 

*사진 하나씩 클릭해서 보시기 바람니다.

 

 

 

출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부자봉)
글쓴이 : 크리스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