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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사의 고장 강화를 찾다. (동영상)

길전 2017. 10. 13. 05:55

역사의 고장 강화를 찾다.



 인천광역시 퇴직교원들의 친목단체인 인천초등교육원로회 회원 80명은 10월 12일(금)  "시간이 멈춘 곳,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과 더불어 "석모도 수목원" 나 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귀가 길에 김포 대명항에 잠시 둘러 가을 김장용 젓갈을 구입했습니다.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강화도 섬마을 교동도에 작은 시장이 있습니다. 교동대교를 건너 교동면사무소가 있는 대룡리의 시장입니다. 대룡시장은 실향민들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시장 곳곳에는 1960년대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습니다. 한국전쟁시 고향 연백군을 떠나 잠시 교동도로 피난을 왔던 주민들이 지척의 고향을 앞에 두고도 갈수가 없는 대룔시장만이 간직하고 있는 1960년대의 풍경은 실향민들의 그리움이 하루하루 쌓인 흔적들입니다.   





강화 석모도 수목원 탐방 

 인천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내 수목원이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맞아 을긋불긋한 자태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석목도 수목원은 상봉산과 낙가산자락의  북쪽 계곡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석모대교 개통으로 배를 타지 않아도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방문객이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인근에 있는 보문사와 더불어 미네랄 온천 개발로 석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주목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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