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19(화)
친구는 가려서 사귀어라.
친구로서 쓸모가 없는 사람은 언제 적(敵)이 되어 당신을 해칠지 모른다.
-게레르트-
친구의 부탁이라고 해서 생각 없이 무작정 이에 응하는 사람은 그 성품이 매우 가벼워서 참다운 친구로서 사귈 사람이 못된다. 그러나 실천력과 책임감을 가진, 친구를 위해서라면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며 사귀어야 할 사람이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맡은 일이 후일 후회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심사숙고 없는 경솔한 약속은 친구를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 이로운 일이 없다. 이것은 신용을 잃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생각해서 실현 불가능한 일은 처음부터 맡지 말고, 일단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한 것은 만사를 제쳐 놓고라도 일을 완성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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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해지는 일은 겸손해지는 일이다. 아득한 우주에 대한 자신의 적당한 위치를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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