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본능

2022. 07.23(토)

여자의 본능

 

여자는 사랑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가 그렇다고 여기는 대로 간다,

-니체-

 

 

 

 

니체의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란 책에 나오는 말이다. 약간 풍자적인 표현이지만 이 말을 자신 있게 부정할 여자가 있을까?

 

이밖에 남녀 간의 애정문제에 대해 대체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근시의 남녀가 사랑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남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도수 높은 안경을 주면 낫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여자는 남자의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친구관계를 튼튼하게 지켜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생리적 반감이 이를 돕지 않으면 안 된다. ’

날카로운 필치로 본질을 찌른 말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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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그릴 줄 알면 인생의 어려움을 견뎌낼 힘의 저수지를 가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