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모임)

[스크랩] "깔끄미 수호천사단" 강화나들이 동행 취재

길전 2011. 12. 29. 10:02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깔끄미 수호천사단"과 강화 나들이 동행하다.

 

 

강화는 조상의 얼이 흠뻑 담긴 역사의 고장이다.  10월 12일(수) 부평구 노인복지관

(관장 조병국) "깔끄미 수호천사단" 강화 나들이에 동행하였다. 

 

 

 

 이 날 부평시니어 기자단 8명은 노혜림 사회복지사가 운전하는 12인승 승합차로 부평구

 노인복지관을 먼저 출발하여 강화초지대교를 지나 함허동천 시범 야영장을 찾았다.

 

 

 고즈넉한 동막해변을 지나 장화리 낙조마을을 거쳐 혈구산 기슭에 있는 아르미애월드에

 도착하여 강화 농특산물 브랜드제품 판매장이 있는 약쑥웰가,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농경문화관,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온새로미공원을 탐방하였다.

 

 

 광성보 유적지 부근의 한식전문식당에서 "깔끄미 수호천사단" 과 합류하여 중식을 하고

 광성보 유적지를 돌아보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적 제137호 강화고인돌 공원내에

 위치한 강화역사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이어서 강화 최북단인 양사면 철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빠른

 시일내의 평화통일이 성취되기를 염원하면서 귀가하였다.

 

 짧은 일정때문에 "깔끄미 수호천사" 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은 없었으나  고인돌 공원에서

만난 "깔끄미 수호천사"  이정순여사는 "독거노인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청소하기, 음식 만

들기,  대화나누기 등을 통해서 나름대로 "나눔'의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소서

                   -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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