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년 모임(술자리)에서의 음주 수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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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계속되는 술자리... 잊지말아야 할 7가지 음주수칙

 

 

해마다 이맘때면 연일 게속되는 술자리때문에 간이나 위 등 건강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몇가지만 염두에 두면 술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송년회 모임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주수칙을 '12월 두번째 건강레터'에서 발췌하여 올린다.

 

수칙1. 술 먹기 전에 밥을 먹어라

         빈 속에 술을 마시면 더 취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음주 전 일단 간단히 속부터 채운다. 이 때 가장 좋은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밥이 최고다.

 

수칙2. '주당'이라면 빨리 먹고 빨리 취하라.

         술에 취하는 정도는 술 마시는 속도와 비례한다. 1차 술자리로 끝난다면 천천히 마시는

         것이부담이 적다. 하지만 2,3차로 이어진다면 빨리 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

         이다.

 

수칙3. 기름기 적은 고기안주를 먹어라.

         안주는 알코올 체외배출울 도와 술이 덜 취하도록 하고 숙취를 풀어주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좋은 안주는 칼로리 기름끼는 적고 자극적이지 않아야 하며 대신 수분과 비

         타민 무기질의 양이 높은 것이다.

 

수칙4. 술자리에서는 '수당쟁이'가 되라.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의 10%는 호흡을 통해서 배출된다고 한다. 말 하는 것 자체가 알코

        올의 체외 배출을 도울뿐만 아니라 술을 천천히 마시게 된다.

 

수칙5. 담배를 피우지 말어라.

         술보다 담배가 건강에 더 해롭다는다는 것은 기본이다. 술을 마시면 간의 산소요구량이

         늘어나는데, 담배를 피우면 산소 결핍증이 초래된다. 담배대신 물을 마셔라.

 

수칙6. 술자리 후 곧바로 사우나 하지 마라.

          음주 후에는 혈당이 떨어지는 대신에 혈압은 상승되므로 무리한 사우나는 오히려 문제를

          야기한다. 술자리 후에는 사우나보다 충분한 수면이 좋다.

 

 

수칙7. 해장할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라

          간 해독을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 식재료나 해 수산물 (굴 조개 미역...)로

          조리한 음식이 좋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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