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지난 귀여운 외손녀 뒤집기 모습
노년기에 접어든 70, 80세대들은 '외손자를 귀애(貴愛)하니 절구공이를 귀애하지'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들보다는 딸 그리고 친손자보다는 외손자를 더 귀여워하는 세태로 바뀌었습니다. 남매를 슬하에 둔 저는 여식(女息)만 출가시키고 아들녀석은 아직 짝이 없습니다. 출가한 지 5년만에 조물주께서 점지해 주신 외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자 주변 지인들로부터 팔불출(八不出)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기쁜 마음을 자제하지 못하고 소문을 냈습니다. 외손녀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난 요즘,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뒤집기 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예전에는 외손녀가 이처럼 귀엽고 예쁜지 미처 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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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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