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힐링 여행, 온천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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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 온천으로 떠나자~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10도이상 벌어지는 환절기,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에 힐링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온천수의 물과 증기에는 건강에 좋은 광물질이 녹아 있어서 우리 몸을 치유하는 효과를 냅니다. 실제로 고혈압, 고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같은 만성질환 환자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성분에 따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황-염증과 통증 감소                    #2.  마그네슘-혈관확장, 혈압감소

       #3. 셀레늄-황산화 작용, 염증 감소      #4.  철-체내 산소운반 기능

       #5. 크롬-인슐린 기능 활성화

 

 

안전하고 건강하게 온천욕 즐기는 법

■ 30~60분 즐기는게 효과적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온천욕 방법은 뒤집어 쓰는 탕을 10번 한 뒤, 10분간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5분간 휴식하는방식을 3회정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온천수 온도는 37~39℃가 적당

온천에서 몸을 담그는 시간은 이마에 땀이맺힐 정도가 적당하며, 맥박이 1분에 120회 이상 뛸 시 바로 탕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42℃ 이상  탕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며 낮은 온도에서 짧게 입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를  겸할 때는 다리 위치를 의자 높이로 유지해야 심장에 부담이 덜 가며 무리하게 때를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온천욕 전·후 안정을 취해 주세요

공복,식후, 음주후에는가급적 온천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1시간 뒤에 하며 아침입욕은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빈발하기 때문에 아침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천후에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 그대로 말리거나 면수건으로 드둘겨 닦으며 수분과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고휴식을 취해주세요

 

※주의! 온천욕, 이런 어르신에게는 독이 되요!

 심·뇌혈관질환, 신(콩팥)부전, 심각한 빈혈, 중증 고혈압과 당뇨병, 열병질환, 호흡부전, 출혈성질환,

 임신    

 

*출처:인천종합문회회관 with silver/2013 vol.06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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