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다남동 지인 농장 탐방

길전 2014. 4. 18. 03:16

다남동 지인 농장 탐방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마음이 어둡기만 합니다. 정년퇴임을 목전에 두고 그것도 두 번씩이나 사고 운수사에서 운영하는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 탐방을 하였던 생각을 하면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실종된 승객 특히 앞길이 구만리 같은 청·소년들이 무사 귀환되길 기원합니다.

 

 

 매월 한차례 모임을 갖는 오성회 4사람이 계양역에서 만나 다남동 지인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정년을 앞두고 노후 소일거리로 장만한 400평 정도의 농장이 너무나 잘 정리되어 있어 무척 부럽습니다. 그간의 노고를 생각하며 파종할 씨앗(호박 & 콩)과 이식할 약초를 조금 얻었습니다.

 

 

 귀가 길에 부평경찰서 앞 숯불 소 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청천동 301-4)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기본 4만원 짜리 메뉴를 선택하면 4~5인이 소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연락처(032-525--4242/www.그램그램.com)  

 

*추기:슬라이드 사진에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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