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천초등교장원로회 최초 여성회장 탄생하다.

 인천초등교장원로회 최초 여성회장 탄생하다.   

丙申년 첫 인천초등교장원로회 모습

퇴직교원 상호간의 정보교신과 친목활동 그리고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봉사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인천에 둘(2)이 있다. 하나는 초등 관리자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천광역시초등교장원로회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초·중등을 막론하고 누구나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교육삼락회가 있다.

29대인천초등교장원로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애 여사 

어제(1월14일),  2016,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첫 초등교육원로회가 인천 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교직원회관(4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제29대 새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가장 큰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장영애 여성회원(신월초, 퇴임)의 회장 탄생이 아닐 수 없다. 

제29대 인천초등교장원로회 임원들!!

 이미 여성대통령이 집권하고 있는 마당에 퇴직교원단체의 여성회장이 별 대수냐? 고 하겠지만 보수성향이 강한 인천 교육계에서 그것도 한참 후배(인천교대 6회)가 단체 수장으로 취임하였다는 사실은 큰 이슈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日日新 又日新 하여 더욱 발전되는 인천초등교육원로회가 되길 기대하면서 나머지 임원진을 소개한다. (부회장:노재열·이광자.총무:정수영·임양수, 감사:심상철·곽영길)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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