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독서)

산다는 것은 곧 사랑하는 일이다.

길전 2022. 7. 29. 19:09

2022. 07.29()

산다는 것은 곧 사랑하는 일이다.

 

오늘 사랑한다고 내일 사랑하리라고는 아무도 단언할 수 없다.

-루소-

 

 

 

 

이 말 앞에 이렇게 씌어 있다. ‘우리들 주위에 있는 것은 모두 변화한다. 우리 자신도 변한다.’ 현재 연애 중에 있거나, 또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젊은이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런 일은 없다. 적어도 우리들의 사랑만은 영원하다,” 라고 강력한 반발을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런 분에게 편지로선 이 말을 강요할 의사는 조금도 없음을 밝혀둔다.

 

각설하고 그러면 루소는 연애에 대해서 왜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을까?

사실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그이 저서 참회록에 이런 말이 쓰여 있기 때문이다.

 

산다는 것은 곧 사랑하는 일이다라고 했으며 그 자신도 또한 인생을 며칠동안 여러 여성과 만나고 헤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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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부분에서 잘못하고 있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잘 할 수 없디. 인생은 분리될 수 없는 완전한 전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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