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독서)

나에게 쓰는 긍정의 힐링 노트(1)

길전 2025. 1. 29. 16:42

 

요 근래 나는 역사상 인류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독일의 요한 볼프강 폰 괴테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일상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찾게 게 해주는 77편의 가장 차분하고 지적인 위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에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자신을 잃어가며 맺은 관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간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면

기뻐해라

당신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모든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

존재하는 법이다.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은

그런 인간을 끊어낼 줄 아는

강력한 힘과 용기를 지녔다.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리는 사람에게 가라.

 

내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과 함께하라

 

내 공간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만 불러라

 

 아무리 친해도  당장 멀리하는 것이 좋은 인간 유형 7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무시하는 사람

   

    2.자꾸 눈치 보게 만드는 사람

   

    3. 내가 가진 것들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

   

    4.있는 그대로의 내 가치를 모르는 사람

   

    5.함께 있으면  더 외롭게 만드는 사람

   

    6.내가 품은 꿈을 하잖게 만드는 사람

    

    7.내 편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사람.

 

이상하게 만나면 만날수록 내 에너지가 소진되는 기분이 드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이 말은 내가 나를 잃어가며 이 관계를 지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러나 나이 들수록 깨닫게 되는 사실 중 하나가 바로 내 인생을 잃어가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는 것이라 합니다. ()

**크리스탈 힐링일기/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