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모임)

[스크랩] 올 여름 끝자락에서 ...

길전 2011. 12. 29. 09:17

 

 

 

유난히 비가 많았던 올 팔월이었습니다. 처서도 지나 더위가 한풀 꺾었나 싶었는데, 늦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신묘년 여름이 아쉬워 초등학교 1회 동기들 열두명이 팔월 끝 무렵날(29일) 인천대공원 물레방아 쉼터에서 살아 온 흔적들을 하나하나 털어놓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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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교대 두리(2)회 동기들이 이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조찬을 하는 음식점(황우축산)에서 특별히 부탁한 메뉴인 오겹살 볶음(구천원)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생각했던 동기들 얼굴모습을 볼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크리스탈-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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