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했던 6월
어제 계양구 다남동 부근에 위치한 지인(知人)의 농장을 방문하면서 계양산자락의 밤꽃이 눈에 띄었습니다. 금년 癸巳년도 속절없이 어느새, '절반이 지나갔다' 는 생각에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공상(空想)으로 객적게 시간 보내기보다는 바쁜 것이 체질에 맞는 성격이지만, '호국보훈'의 달 6월 한달은 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끝난 '부평학 스토리텔러 특강' 에다 오늘 끝나는 청천 e-배움터에서의 스위시 프로그램 그리고 고희 기념문집(책)발간 등 굵직한 일들이 유난히 많았던 올 6월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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