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평"에 이런 곳이 있어요!/한국선교역사 기념관

"부평"에 이런 곳이 있어요

한국선교역사기념관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5-12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은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역사와 한국선교역사의 발전과정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앞으로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근자에 인천교인들이 마련한 기념관입니다. 

 

 크게 3개 전시실로 구성된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은 1층에는 기획전시실로서 기독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성서역사관이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동양과 한국에 기독교의 전래와 이후 선교사들의 활동과 일제 강점기 가운데 기독교의 민족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기독교 전시관Ⅰ이 있고, 전시관 3층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 공산당의 기독교 박해와 탄압, 그리고 전쟁과정 중 기독교의 활동을 시작으로 전후 재건과정에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시대를 이끌었던 기독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기독교관Ⅱ이 있습니다.

 

 개관은 평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이며(토요일:오전10:00~오후4:00) 월요일과 지타 지정일은 휴관합니다. 입장료(성인:6천원, 청소년:4천원, 어린이 및 65세이상:3천원)가 있으며 6세이하는 무료입니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시는 전시물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안내자가 따름니다.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을 방문하려면 대중교통 이용시(버스79번, 마을버스571, 582, 555)부평구와 계양구를 가르는 천대고가 인근 순복음교회 또는 엠코타운아파트 정거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한국선교사기념관의 홈페이지www.cmmk.or.kr (T.032-515-5995)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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