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모임)

[스크랩] `인천교육삼락인`의 날 動靜

길전 2014. 11. 27. 19:06

'인천교육삼락인'의 날 動靜

 

인천에는 평생을 교직에 봉직하다 퇴임한 교육자들 친목단체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초등교육 관리자 모임'인천초등교육원로회' 이고 나머지 하나는 (사)한국교육삼락회 하부조직인 '인천광역시교육삼락회' 입니다. 인천초등교육원로회는 두리(2)회원들도 다수 가입하고 있으나 초·중등 퇴직교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인천교육삼락회에는 서너명 외에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인천교육삼락회는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 이라는 3가지 삼락 지표아래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매월 4주 목요일 정기 모임을 인천교직원공제회관(인천지하철1호선 간석오거리역)에서 갖고 있습니다. 현19대 인천교육삼락회장은 이평기 모교 제1회 선배입니다.

 

 

2014-11월 월례회의는 여늬때와는 달리 3번째 맞이하는 '인천교육삼락인의 날' 로 뜻깊은 날입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평기 인천삼락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인천시교육감의 축사(대독)와 더불어 박등배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의 축사가 었습니다. 이어서 인천관내 초··생들의 '어른공경, 스승존경' 공모작품에 대한 표창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인천교육삼락회 운영에 공적이 큰 회원 4명(임옥진,임규산, 정화자, 황윤현)에 대한 봉사상 시상도 있었습니다. 시상에 이어 김효민 회원(전, 인천신흥초교장)의 사회로 제2부 행사(축시 낭송: 정승렬회원, 클라니넷 연주:김영강회원, 색소폰연주:이선로회원, 국악(창):정화자외 3인)가 이어졌습니다.  2부 프로그램 중 백미는 단연 인천송림초등학교(교장:이기술) 김진솔 외 38명이 출연한 '송림와블런스' 합창단이었습니다. 

 

 

2부행사 후에는,  현시국  몇가지 현안(공무원연금법 개정, 국사교육, 교육감 선거 개선 및 시도 교육위원회 부활 등)에 대한 촉구 및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하였습니다. 기념식을 마친 회원들은 교직원공제 회관 지하 1층 웨딩뷔폐홀에서 오찬을 끝으로 '인천교육삼락인의 날'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평기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특히 곽영길 사무국장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동정 동영상(window movie maker)으로 편집하여 삼락회원들에게 띄웁니다.***크리스탈/김청규 회원*** 

 

 

출처 : 경인두리회
글쓴이 :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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