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2015, 상반기 특별기획전 개최
그 시절 우리들 이야기
삼산2동 굴포천변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그 시절, 우리들 이야기" 라는 주제의 특별기획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시 내용은 '일제강점기 및 해방 후 교육 모습' '학교 속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학교 밖 가슴시린 사람들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리적인 욕구마저 충족되지 않던 1950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 작금의 6070세대가 몸소 겪었던 교육현장의 생생한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금년 스승의 날(2015.05.15) 이미 개관을 하였으며 광복절
다음 날(8월16일)까지입니다. 삼산동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람니다.
***도란도란 삼산마을신문 주민기자/김청규***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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