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15(금)
신은 평범한 사물을 통해서 보다
높은 것을 가르친다.
인생은 순례자의 여행이다. 인간의 일생은 얼마나 고난이 많은가. 신은 인생의 평범한 사물을 통해서 보다 높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 -고흐-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강이 있고 진흙탕도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 것인가? 역경에 부딪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라고 니체는 인생을 ‘항해’에 비유했다.
고흐가 인생의 정신적, 내면적인 면을 ‘여행’에 비유했다면 니체는 외형적이고 시간적인 의미에서 ‘항해’에 비유한 점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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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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