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思

[스크랩]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길전 2015. 2. 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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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끝없이 도전하라!!!

 

지난 주, 수요일 부평학 '스토리텔러 동아리 모임' 에 참석하고 귀가 중에 모 교회 신도가 건네준  주보(週報)를 집에 와서 읽어보니 너무나 좋은 글이기에 소개합니다. ***크리스탈/김청규***

 

 

 

어느 신문광고에 붓글씨로 크게 쓴 고생 辛(신)자 옆에 행복할 幸(행)을 놓고 하나를 더해 행복을 찾으라는 문구를 써 놓은 것이 있었다. 幸(행)이란 글자를 가만히 살펴보자. 가로로 된 막대기 하나가 없으면 辛(신)자가 된다. 이 글자는 "맵다 혹은 고생하다 혹독하다" 는 뜻이다.

                                   

                                          辛.....................幸

                                           (고생 신)                            (행복할 행)

 

우리가  실패하거나 자꾸 불행에 빠져 고생하는 이유는 많은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가 부족해서 그렇다. 우리에게 모자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찾아네어야 성공의 문이 열린다. 한편 실패는 병가지상사라고 했다. 그러나 진창에 빠지면 아예 거기서 뒹굴고 마는 돼지처럼 그 실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실패를 반복한다. 고생이 오래간다. 어떻게 해야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실패라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 챔피언을 꿈꾼다. 누가 챔피언이 되는가? 그것은 도전자만이 챔피언을 될 수 있다. 모든 도전자가 챔피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인생의 챔피언이 되려는 사람은 끝없는 도전을 삼고 살아가야 한다. 도전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실패도 있다. 그러나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다시 도전하지 않으면 챔피언의 기회는 다시 오지 읺는다. 이번에도 실패할지 모른다. 그렇더라도 도전해야 한다. 도전없이는 성공도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야구 역사상 베이브 루스는 너무나 유명한 홈런왕이다. 그는 714개의 홈런을 때려서  1976년까지도  세계의 최고 기록을 유지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베이브 루스가 홈런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가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 세계 기록의 보유자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그마치 1330번이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 기록을 가진 사람이다. 아마 야구 역사상 이 기록을 깬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베이브 루스에게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쓰라린 체험이 없었던들  그는 홈런왕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한두 번 실패하지 않고 성공을 거둔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다.  위대했던 사람들은 모두가 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실패를 경험하게 될 때 문제는 그 실패를 어떤 태도와 시각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 이 태도와 시각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실패가 영원히 걸려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저 건너편으로 훌쩍 뛰어 넘게 하는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청해(靑羊)의 해라고 하는 2015년은 그 동안의 당신의 실패가 성공으로 꽃을 피우는 해다. 쉬지 말고  기도하며 도전하라, 窮(궁) 즉 通(통)이라 하지 않던가!! ^^      

 

 

출처 : 부평시니어기자단
글쓴이 : 기자 김청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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